계절이 바뀌면 화장품도 바꿔라~ DHC에서 추천하는 ‘봄&여름 꼭 필요한 화장품’

2011-07-2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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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면 화장품도 바꿔라~ DHC에서 추천하는 ‘봄&여름 꼭 필요한 화장품’

▲DHC 모델 '송지효'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쌀쌀한 봄바람과 황사도 지나가고, 본격적인 봄 & 초여름 읽기에 들어가는 날씨. 일교차가 심하긴 하지만, 낮에는 여름 못지않게 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건조한 겨울 내내 보습크림으로 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냈다면, 이젠 유수분 조절에 힘써야 할 때!

아직 화장대에 겨울용 보습 및 수분크림이 가득하다면 과감하게 여름에 필요한 피지 및 모공 관련 기능성 아이템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

+ 고수분 - > 피지조절 

 
▲아세로라 로션
건조하고 찬바람에 거칠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겨울동안 수분크림을 듬뿍 썼다면, 이제는 피지 조절 에센스로 바꿔야 할 때. 자외선지수가 높아지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외부환경이나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흐트러지기 쉽다.

따라서 피부에 필요한 만큼의 유분기를 조절할 수 있는 스킨케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지성피부임에도 불구하고 피지 조절에 신경 쓰지 않으면,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해 뾰루지나 모공이 넓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산뜻한 제형의 피지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 각질케어-> 모공, 화이트닝 케어 
 
 
▲카무카무 화이트 에센스
건조한 환경, 피부 수분 부족으로 인해 지난 시즌에 피부 보습과 함께 각질제거에 힘썼다면, 이젠 피지분비로 인해 커지는 모공을 조여주면서 화이트닝을 시작해야 할 시기. 흔히 들 지성 피부가 과다한 피지로 인해 생기는 구멍이라고 생각하지만, 건조한 피부타입도 높은 습도와 기온에 따라 모공의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에 의한 생성되는 ‘멜라닌 모공’이 대표적인 예.

따라서 모공이 쉽게 확장되는 코나 아래턱 위주로 꼼꼼하게 클렌징 하는 것이 좋고, 지성피부의 경우에는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부위로 이중세안을 하는 것도 좋다. 세안으로 블랙헤드나 모공 속 피지를 제거했다면 넓어진 모공을 조여 주는 에센스는 필수! 

+ 바디 보습 - > 슬리밍 & 각질제거

▲올리브 바디 스크럽
샤워 후, 보습 로션을 듬뿍 바르거나 혹은 건조한 스킨 때문에 바디샴푸 없이 물로만 샤워했던 걱정을 접어두고, 이젠 매끈하고 군살 없는 라인을 만들어야 할 때.

몸 속 독소를 배출해주면서 붓기를 제거 하는 슬리밍 관련 제품으로 바꿔 S라인에 도전해자.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각질 케어도 자주 해줘야 하는 것은 필수! 바디 스크럽 사용 횟수를 일주일에 3~4회 정도 늘려 보다 꼼꼼하게 스크럽 하고, 가슴이나 등 과 같은 땀이 많이 나는 부위는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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