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병만씨를 우체국 국제특송 EMS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김씨가 성실한 이미지로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우체국 국제특송 EMS의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우체국 국제특송 EMS는 지난달 만국우편연합(UPU)이 전세계 152개 EMS 회원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서비스품질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상인 금상(Gold Level)을 수상해 세계적인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