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대정부 질문을 앞두고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요구 안건을 의결하고 국회운영위원장, 행정안전위원장, 국토해양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등 상임위 및 특위 위원장도 새로 뽑는다.
본회의에 이어 2∼8일 사이 나흘간 분야별 대정부질문을 벌이고 민생법안 등 계류 안건이 처리되는 본회의는 23일, 29일, 30일에 열기로 했다.
23일 본회의에선 여야 합의에 따라 부산저축은행 사태와 관련, 국정조사를 위한 특위 구성의 건이 처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