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나가수 하차…"아쉬운 마음 어찌할까"

2011-05-23 14:27
  • 글자크기 설정

임재범 나가수 하차…"아쉬운 마음 어찌할까"

▲ 임재범 [사진=imbc]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가수 임재범(48)이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잠정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임재범 측 관계자에 따르면 임재범은 최근 급성맹장염 수술 후 4주 동안 노래를 하지 말라는 진단을 받은 상태로 '나는 가수다' 출연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오늘(23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녹화에는 예정대로 참여해 앞으로의 거취를 정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감동이었다. 고맙다. 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콘서트를 예매해야겠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임재범은 지난 16일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 급성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은 뒤 18일 퇴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