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범 [사진=imbc] |
22일 임재범 측 관계자에 따르면 임재범은 최근 급성맹장염 수술 후 4주 동안 노래를 하지 말라는 진단을 받은 상태로 '나는 가수다' 출연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오늘(23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녹화에는 예정대로 참여해 앞으로의 거취를 정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감동이었다. 고맙다. 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콘서트를 예매해야겠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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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재범은 지난 16일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 급성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은 뒤 18일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