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예고> 카라 "분열사태에도 우리끼린 계속 연락 주고받아" 고백

2011-05-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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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예고> 카라 "분열사태에도 우리끼린 계속 연락 주고받아" 고백

▲카라 [사진 = SBS TV '강심장']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그룹 카라가 일명 '카라 분열사태' 이후 처음으로 모든 멤버가 함께 방송에 나와 그동안의 심경을 토로하며 눈물을 쏟았다.

17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카라 멤버 5인은 "어려운 시기를 겪어내고 나니 서로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지만 그 동안에도 우리들끼리는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다독였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에 따르면 카라 멤버는 녹화 당시 분열 사태를 겪으며 경험한 마음고생도 숨김없이 드러냈다.

한편 17일 밤 11시15분 SBS TV에서 방송될 강심장에는 ▲김영철 ▲김정난 ▲김지숙 ▲김효진 ▲문희준 ▲백지영 ▲신봉선 ▲이민호 ▲이정섭 ▲장우혁 ▲정주리 ▲조정린 ▲신동·이특(슈퍼주니어) ▲박규리·한승연·구하라·니콜·강지영(카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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