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해병대 정복 세탁소서 '포착'…"내가 찾아서 배달해 주고 싶어~"

2011-04-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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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해병대 정복 세탁소서 '포착'…"내가 찾아서 배달해 주고 싶어~"

 
▲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현빈의 해병대 정복
     [사진=디시인사이드 현빈 갤러리]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현빈(29 ·본명 김태평)의 정복과 점퍼가 한 세탁소에서 발견돼 화제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세탁소에서 발견한 태평 군 옷'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복 셔츠 안에는 현빈의 본명 '김태평'이라는 이름이 쓰여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현빈이 입대날 입었던 카키색 오리털 점퍼는 옷걸이에 걸려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들은 "군복 냄새라도 맡아봤으면", "옷만 보는데도 가슴이 떨린다", "오늘만은 세탁소에서 일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또 일부는 정복 안에 쓰인 사이즈를 보고 "95M185라는 건 키 185cm에 95사이즈라는 거?"  "군복이 헐렁해 보였던 것으로 봐서 현빈은 90사이즈 정도일 것" 등 그의 신체 사이즈
를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현빈은 지난달 7일 인천 백령도 해병대에 입대한 뒤 지난 23일 4박5일 간의 첫 휴가를 보내고 있다.

[사진=해병대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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