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美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강등

2011-04-18 22:3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미국의 국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18일 발표했다.

S&P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국이 같은 AAA 등급을 받고 있는 국가들과 비교할 때 막대한 재정적자와 급증하는 부채를 대처해나가는데 있어서 예상되는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장기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