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디케이트론은 오성엘에스티와 평소 거래를 유지해 온 우량은행으로 구성 됐으며 저금리의 장기차입 형태로 조달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디케이트론의 자금은 충주공장 태양광용 잉곳·웨이퍼 생산능력 증설과 연구개발에 사용할 예정”“대주단에서도 태양광산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어 신디케이트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성엘에스티는 한국실리콘으로부터 고품질의 폴리실리콘 조달을 통해 태양광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2011년 2분기 중 현재 충남 아산에 있는 태양광 생산라인을 충북 충주로 이전, 2013년 까지 생산량을 1GW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