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5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전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전주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크라이슬러 공식딜러 라온모터스에서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전주 서비스센터는 450㎡ 규모로 최첨단 와이텍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을 통해 신속 전문화된 수리 정비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전시장과 인접해 차량의 구매에서 점검 및 수리까지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전주 서비스 센터의 오픈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전국 주요도시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재정비 및 강화로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전주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21개 주요 도시에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