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신정3 등 11개 지구 용지 분양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 SH공사가 15일 신정3지구를 포함한 11개 사업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일반상업용지 등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근린생활시설 15개, 상업 3개, 자족시설 2개, 주차장 14개 등 총 40개 필지(총 면적 70,429㎡)이다.

SH공사는 이번 용지를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찰과 추첨방식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SH공사는 15일 분양공고를 하고 다음달 6일 낙찰자와 당첨자를 결정한 뒤 18~27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