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선물공룡 ‘디보’가 뮤지컬 ‘디보와 슈퍼밴드’로 다시 찾아왔다.디보와 슈퍼밴드는 콘서트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다. 디보가 사는 코지랜드에서 개최된 슈퍼콘서트에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친구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진다.악기들이 갑자기 커지고 사라지고 공중으로 날아드는 등의 마술 효과와 주인공들이 객석 곳곳을 돌아다니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연. 문의 598-0284.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