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나는 고집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글로벌 거대 기업 IBM에서부터 일본의 작은 가게에 이르기까지 성공을 향해 전력질주해온 40여개 기업들의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완벽하게 순수한 보드카’에 대한 집념으로 평범한 주종이라는 한계를 넘은 엡솔루트 보드카, 한 자루의 연필을 ‘생각을 여는 창’으로 정의함으로써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파버 카스텔, “내가 틀렸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줄 아는 경쟁력으로 1등으로 올라선 엔비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