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드 콘서트는 미술관에서 열리는 하우스 콘서트라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소수의 관객들만 초대된다.
신라저축은행에서 단독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 청담동 갤러리 엠에서 매월 공연되고 있다.
신라저축은행은 이번 콘서트를 후원하면서 신라저축은행 우수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단독 후원업체로서 확실한 브랜드 노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창립 33주년을 맞이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갤러리 콘서트 이벤트도 기획할 예정이다.
조현국 신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저축은행들의 영업정지로 업계 전체가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지만, 신라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회계연도 상반기 결산 결과 세전 55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며 "아울러 갤러리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신라저축은행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도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