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 역할로 출연 중인 탤런트 지창욱 [사진 =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 40.6%(TNmS기준)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10월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웃어라 동해야'는 얼마 전 100회 방송을 넘어섰으며 5월까지 연장 방송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동해(지창욱 분)가 김준(강석우 분)의 아들임을 호텔 회장 부부가 알게 되고, 봉이(오지은 분)는 삼촌의 전화 통화를 듣다가 동해 모자의 집을 알게되는 내용으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경이적인 시청률을 세웠던 '너는 내운명'이 드라마 종영시기가 다 돼 40%를 넘어 선 것에 비하면 '웃어라 동해야'가 기록할 시청률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으로 50회 이상 남은 '웃어라 동해야'의 인기가 얼마나 더 높아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