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두산베어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두산 베어스의 열혈팬 29명으로 구성된 '2011년 전지훈련 참관단'이 25일 오전, 선수단의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했다.
전훈 참관단 일행은 행사 첫날인 25일 히사미네구장을 방문,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을 응원 후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포토타임 및 사인회를 실시한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올해 전훈 참관단에게 2011년 스프링캠프 모자를 비롯해 후드티셔츠, 사인볼, 응원 타월 등의 푸짐한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