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정부는 25일 리비아에 있는 교민들을 수송한 이집트 항공 전세기가 한국시간 15시 45분에 트리폴리 공항을 이륙했으며 카이로에 18시20분에 도착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260여명이 탑승할 예정이었지만 현재 이 전세기편에는 198명만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