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메이비, ‘한솥밥’ 달마시안에 응원 문자

2011-02-24 09:2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과 가수 메이비(MayBee)가 같은 소속사 후배인 달마시안(Dalmatian) 응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

이석훈과 메이비는 지난 22일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달마시안을 위해 실시간 응원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두 사람은 직접 방송을 청취하며 달마시안의 활약에 힘을 실었다.
이석훈은 이날 “방송 정말 재미있게 듣고 있는 SG워너비 이석훈이다. 회사 식구 달마시안 많이 응원해 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메이비 역시 “메이비다. 지금 방송 듣고 있다. 우리 회사 귀여운 막내들 달마시안 파이팅. 많이 사랑해 달라”며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달마시안 멤버들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선배들이다. 저희를 위해 많은 조언도 해주시고 방송 모니터링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와 관련 이들의 소속사인 IS엔터미디어그룹 측은 “메이비와 이석훈이 라디오를 청취하다 우연히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회사 측에서도 깜짝 놀랐다. (이석훈, 메이비가)평소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든든하다”고 밝혔다.

한편 달마시안은 이나티, 데이데이, 다리, 지수, 다니엘, 영원으로 구성된 6인조 남성팀으로 지난 14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그 남자는 반대’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