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외교통상부는 21일 리비아 트리폴리의 한국 업체의 건설현장에 현지주민들이 난입해 한국인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 주민들에 폭행당해 우리 국민 3명이 부상당했고 이들 중 한명은 흉기에 찔린 상태”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