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멘토스쿨에 입학하는 최종 20인은 누구?

 

MBC '위대한 탄생'이 최종 라운드에 오른 34인의 마지막 미션을 진행한다.

18일에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에서는 '멘토스쿨'에 들어가는 입학생 20명을 선정하기 위한 최종 라운드를 진행한다. 

무대에 서는 34인은 최종 미션에서 2인 1조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뒤 멘토들이 자신의 제자를 선발한다.

만일 한 명의 참가자를 두고 다수의 멘토가 지목할 경우 반대로 참가자가 멘토를 지목하게 된다.

최종 라운드에 참가하는 17팀은 자기 색깔을 뽐내며 화려한 무대를 펼치게 된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김혜리와 이태권은 한 팀을 이뤘다.

한국의 코니 탤벗으로 불리는 김정인은 자신이 태어나기도 훨씬 전인 1976년 발표된 아바의 '댄싱 퀸(Dancing Queen)'을 불러 탄성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