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금호건설은 온라인 홍보대사 ‘파블로 4기’ 대학생들이 지난 15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람원 행복한 홈스쿨 아동지역센터’를 찾아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봉사단은 단독주택으로 되어있는 아동지역센터 1, 2층 내부의 합판 교체 작업과 도배, 장판을 새로 까는 한편, 아이들 책걸상도 새로 교체했다.파블로 4기에 참여중인 이지문(홍익대학교 건축학과)씨는 “생각으로만 멈춰있던 봉사활동을 직접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이웃사랑 실천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을 커뮤니티와 블로그에 소개해 네티즌과 소외계층 이웃주민을 연계해주는 매개체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