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아이는 부모와 분명 다른 인격체다. 하지만 대다수의 부모들은 자신의 마음대로 아이를 휘두르려고 한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초등학교 교단에 선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부모의 교육방식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자녀를 진정으로 위한다면 아이들을 정형화된 틀에 가두려 하지 말고, 한발 떨어져 바라보고 지켜보는 부모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긍정적인 눈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대하라는 기본 가르침과 더불어 학부모가 꼭 알아둬야 할 내용을 10부로 나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