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침출수관정 매설작업 중 40대 인부 숨져

2011-02-14 19:2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충북 괴산군 사리면 화산리에서 14일 오후 3시20분께 구제역 침출수 관정 매설작업을 하던 인부 박모(48)씨가 5t 트럭에 깔려 숨졌다.

함께 일하던 동료는 경찰에서 ‘매몰지에서 30m 정도 아래에서 침출수 관정 매설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비탈길에 세워둔 5t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동료가 깔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