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M, 美 모터위크 최고 럭셔리 세단 선정

2011-02-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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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글로벌 출시한 럭셔리 세단 '인피니티 M'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일본 닛산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지난해 선보인 중형 세단 ‘올뉴(all new) 인피니티 M’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위크’지 선정, 올해의 최고 럭셔리 세단(Best Luxury Sedan)으로 선정됐다.

인피니티 M은 지난해 글로벌 출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델이다. 한국에도 지난해 6월 출시되며 1000대 이상 판매됐다.

모터위크는 1983년부터 매년 150개 이상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총 13개 부문 최고 자동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인피니티 M은 인테리어 디자인 및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 등 내부 편의장치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모델은 지난해에도 미 워즈오토 선정 ‘2010 올해의 인테리어’, 미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가장 안전한 모델’, 미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 럭셔리 세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모터위크 홈페이지(www.mpt.org/motorweek)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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