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교안보연구원이 오는 14∼18일과 21∼25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대학생 90여 명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외안연은 대학생들의 국제 감각을 기르고 외교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04년 7월부터 동·하계 방학기간 매년 4차례씩 '대학생을 위한 외교부 워크숍'을 실시해왔다.참가자들은 △한반도 주변 정세 △한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정책 △G20 서울정상회의의 성과와 과제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등 외교 이슈에 대한 전.현직 외교관과 외안연 교수들의 강연을 듣고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