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일반인 대상 2011년 프로야구 기록강습회 개최

2011-02-09 11:21
  • 글자크기 설정

KBO, 일반인 대상 2011년 프로야구 기록강습회 개최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 프로야구의 공식 기록법 이해와 보급을 통한 저변확대를 위해, 야구 팬을 대상으로 야구 기록지를 읽는 법을 가르치는 강습회를 갖는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기록강습회는 오는 25~2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실시되며, 프로야구에서 시행중인 공식기록법과 관련된 기록규칙을 KBO 공식기록원 강사가 강의한다.

수강신청자 전원에게 공식기록지 및 야구기록가이드북이 제공되며, 강습회의 종료일인 27일에는 기록 실기테스트를 실시, 성적 우수자 약간 명에게 차기년도 전문기록원과정(2기) 수강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1~24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6층 기록위원회 접수처에 수강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KBO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수강 접수비는 1만원이며, 인터넷 수자는 온라인(농협 369-12-054763, 예금주 : 윤치원)으로 수강 접수비를 입금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야구위원회 기록위원회(02-3460-4663)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