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임피리얼 팰리스 호텔과 IP부티크 호텔이다양한 발렌타인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쇼콜라 & 쥬뗌므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초콜릿 박스와 수제 쿠키 세트, 와인 1병을 증정해 고객이 따로 초콜릿을 준비할 필요 없도록 편의를 고려했으며 4만원 추가 시 클럽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와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2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코너 스위트 또는 복층 스위트 중 선택이 가능한 ‘쥬뗌므 패키지’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에서 2인 조식뷔페와 함께 종일 제공되는 다과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룸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발렌타인 스페셜 케이크와 해산물 샐러드, 와인 1병도 증정한다.
가격은 3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이태원의 IP 부티크 호텔 뷔페 레스토랑 ‘카페 아미가’는 14일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뷔페’를 진행한다.
훈제연어, 카프레제, 스시, 롤, 참치 다다끼 등 36종의 뷔페메뉴와 함께 3종의 와인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만 5000원(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