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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오늘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에서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 9구단의 우선 협상자로 엔씨소프트가 선정된 것과 관련, 대단히 감사하고 창단절차를 조속히 마무리짓겠다는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제 9구단 창단과 관련해 각계 각층에서 보여준 절대적인 성원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프로야구를 현 위치까지 발전시키고 끌어오신 기존 구단에 대한 존경을 잃지 않고 창원은 물론 우리나라 전체 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