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스마트폰 정보 이용량 '최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지난 설 연휴기간 귀성ㆍ귀경객들은 스마트폰으로 교통정보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5일 인터넷ㆍ스마트폰ㆍ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ㆍ전화 등을 동시 가동한 `설 국가교통정보' 통합서비스 결과, 총 378만건의 교통정보가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폰이 175만건으로 이용건수가 가장 많았고, 인터넷 160만건, 메시지를 포함한 전화가 43만건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