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제발 비는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의문의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대, 신촌역 주변에 부착된 의문의 포스터는 '제발 비는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메시지와 함께 포스터 하단에 신촌 밀리오레 오후 7시 JYP, 시스타, 2AM의 이름만이 기재되어 있다.
비(정지훈)와 박진영은 최근 3년 만의 재결합을 발표해 이슈가 된 바 있다. 연예기획사 사장과 소속 가수의 관계로 시작한 그들은 전략적 파트너로 다시 만나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이유로 '비가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라는 이번 포스터가 더 큰 의문을 불러 일으키며 포스터에서 말하는 '비'란 과연 무슨 의미인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