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웅진캐피탈은 사모펀드(PEF)를 운용하고 있는 금융 사업부문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전 KB금융지주 전략담당 부사장 및 국민은행 부행장을 역임한 최인규 대표이사(사진)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최인규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999년 국민은행 기업구조조정실장을 시작으로 국민은행과 인연을 맺은 후 전략경영실장, 전략본부장, 전략그룹 부행장,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KB금융지주 전략담당 부사장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