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동부화재는 한번 가입으로 태아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상해와 질병을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자녀보험인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우리나라 1∼5세 유소아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대표적 환경성질환인 아토피피부염이나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급성기관지염 등에 대한 입원일당을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자녀의 상해·질병 수술비는 물론 정신 및 행동장애로 4일 이상 입원할 경우, 피부질환으로 수술을 할 경우에도 보장이 가능하며, 일정 기준 이상의 근시 또는 원시로 판정될 경우에도 시력치료비 및 교정비를 담보한다.
아울러 보험료 할인제도를 보다 강화해 형제자매가 동시 가입시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주며, 보험기간 중 동생이 태어날 경우 보험료 1%가 추가 할인돼 최고 3%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