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4일 러시아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UEP)에 관한 논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언론을 통해 보도된 북한의 우라늄 농축 능력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할 수 있는 수준으로 더욱 면밀한 국제적 조사가 필요하다”며 “우리는 다른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6자회담도 재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