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생들의 졸업 작품을 상영하는 2011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제가 오는 10~13일 서울 건국대 예술문화대 KU 시네마테크에서 열린다.이번 영화제에서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정규과정 27기가 만든 실습작품 24편과 장편제작연구과정 4기의 작품 3편 등 모두 2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상영작 중 '짐승의 끝'(조성희 감독), '간증'(박수민 감독), '집'(박미선ㆍ박은영 등) 등 장편제작연구과정 4기의 작품은 각종 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영화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상영작 정보는 공식카페(cafe.naver.com/2011kafa)를 이용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