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간판 박승희(경성고)가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승희는 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벌어진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33초31만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함께 출전한 조해리(고양시청)도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박승희와 조해리는 이번 대회 두 종목에서 금, 은메달을 나눠가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