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대신증권은 1일 신한지주에 대해 "차기 회장 선정이 반등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최정욱 연구원은 "신한 내분사태가 이달 14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최종 후보 선정으로 일단락될 전망"이라며 "조직 화합과 안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물이 회장으로 선임된다면 지배구조 불확실성 축소라는 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최 연구원은 "신한지주 수익성과 직원 영업·관리 능력은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현재 주가는 기초체력(펀더멘탈)조차 제대로 반영하지 못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