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트위터서 짝짝이 장갑 공개 "엄마가 짜줬어요"

2011-01-30 21:39
  • 글자크기 설정

박지선, 트위터서 짝짝이 장갑 공개 "엄마가 짜줬어요"

 

개그우먼 박지선이 어머니가 손수 떠준 장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선은 지난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가 뜨개질로 장갑을 만들어줬다”고 자랑이 담긴 글을 올렸다. 이어 “딸이 오른손잡이라고 오른쪽 장갑은 뚫어줬다. 나는 짝짝이 종결자”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서로 다른 디자인이 독특한 하늘색 장갑 한 쌍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선의 사진 속 장갑은 주황색, 파란색 등 다양한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며 오른손 손가락 부분이 뚫려있다.


반면 오른쪽 장갑은 손가락 부분을 뚫어 실용적인 면을 강조했다. 장갑은 모양과 색깔이 확연이 달라 어머니의 센스를 짐작케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