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마네킹 몸매를 뽐냈다.
지나는 29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를 선보였다.
이날 지나는 사과머리를 한 채 은빛 스팽글이 돋보이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하이 부츠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 긴 팔과 다리,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지나 몸매 황금비율이다”, “황금비율 몸매의 종결자 등극”, “마네킹 몸매 같다”, “ 미친몸매 아니냐” 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나의 타이틀곡이 이미 공개와 동시 차트 내 수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2011년 여성 솔로의 첫 주자로서 이지리스닝계의 음악이 정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