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내각 총사퇴 조치"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28일 TV 연설을 통해 내각 총사퇴를 요구했다.내각 총사퇴 요구는 최근 발생한 반정부 시위에 대한 무바라크 대통령의 첫 조치다.무바라크 대통령은 연설에서 사회·경제·정치적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이집트에서는 무라바크 대통령의 30년 장기집권을 끝내라는 시민들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