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이사회 특구조직 개편안 확정

2011-01-24 18: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덕특구본부 이사회는 대전 본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3개 본부를 총괄하는 점을 감안해 법인 이름을‘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으로 내년중 변경키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덕특구지원본부는 내년 특구법 개정 전까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로 운영되며, 법 개정 이후부터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하게 된다.

이사회는 또 대덕특구 뿐 아니라 광주와 대구 특구에도 각각 기술사업화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전체 예산규모는 대덕특구에 투입될 532억7500만원에서 광주와 대구에 지원될 예산 50억원씩과 추가 운영예산 20억원이 증액된 652억7500만원으로 변경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