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재)인천시국제교류센터는 인천시 청소년대표단 20명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다롄시를 방문, 홈스테이 교류활동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다롄시 청소년의 인천방문에 이은 답방 형식으로 다롄시 청소년이 인천을 방문했을 때 홈스테이를 제공한 가정의 청소년으로 구성됐다.인천 중고생 참가자는 다롄시 청소년 가정에서 4일동안 숙박하면서 가정체험을 하게 되며 다롄 제16중고등학교를 방문해 농구경기와 연하장 만들기, 중국 전통매듭 만들기 등의 중국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