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사이버네토 ‘C5-US3’ 출시

2011-01-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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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15TB용량에 USB3.0을 지원하는 저장장치가 나왔다. 새로텍은 5단 저장장치 사이버네토 ‘C5-US3’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3TB 하드디스크를 최대 5개까지 장착할 수 있도록 해 총 15TB의 용량을 지원하는 저장장치다.
 
특히 3TB 하드디스크는 운영체제나 메인보드 등 PC환경이 뒷받침 되지 않을 경우 최대 인식용량이 2.2TB를 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새로텍은 3TB 하드디스크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적용해 온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USB3.0과 eSATA를 동시에 지원하며 2중 알루미늄 설계와 에어 쿨링시스템 등을 도입해 데이터를 보관하는데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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