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휴스콘 건설, 올해 울산 민간주택 첫 분양

2011-01-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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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휴스콘건설이 올해 울산 민간주택 첫 분양을 시작한다. 오는 17일까지 약 108가구 규모의 울산 문수마을 수필2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잔여분 49가구를 추가 분양한다.

휴스콘건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3.3㎡당 약 740만원대에 공급하고, 주택청약저축이나 청약순위와 상관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울산 수필2차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울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또는 소형주택(60㎡ 이하)을 보유한 사람들이 내 집 장만을 위해 조합을 설립하고 아파트를 공급한 방식의 아파트다.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평당 약 200만원 낮고, 친환경적인 내·외부 공간, 여성 지향적 내부 공간(ㄷ자형 주방동선, 부부만의 와인테이블 공간, 수납공간 최대한 확보), 울산전역을 바라보는 조망권, 서울~울산간 KTX와 울산~부산간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는 것 등이 장점이다.

전가구가 84㎡로 구성됐고, 단지 지하에 주차공간을 통해 지상 조경면적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 울산대를 비롯한 주변에 10여개 초·중·고가 밀집해 있고 농협하나로마트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으려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된다. 052-2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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