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하수도, 보건소, 환경등 매몰 사후관리 관련 부서 직원 3인 1조 7개팀을 구성 140여 개소에 이르는 매몰지역에 대해 설치에 적정성 여부 판단과 함께 환경오염 진행 상태와 피해 등을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
또 매몰지 주변 침출수 관리와 조사, 지하수와 토양 오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책임자를 지정해 매일 예찰활동을 펼치고 수질검사와 토양검사 등 환경영향조사를 분기에 1회 실시할 예정이다.
매몰지 주변 지역 주민들의 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파주시는 긴급히 상수도사업비 국비지원을 건의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2억원을 확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