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우화(啤酒花),자회사 호재로 연일 상한가

2011-01-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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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우화(啤酒花,600090)가 자회사 아라샤코우피지우화(阿拉山口啤酒花有限责任公司,이하 아라샤)의 광업허가권 획득 호재로 2010년 12월 30일,31일 연이어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자회사 아라샤는 신쟝자치주(新疆维吾爾族自治區)국토자원청으로부터 5개의 광물자원 탐사 허가권을 획득하였다고 공시하였다.허가받은 지역의 면적은 121.93㎢이며 유효기간은 2010년 10월 15일부터 2013년 10월 15일까지 3년간이다.

인덩첸단차이쉰(銀騰前瞻財訊) 애널리스트 쑨쉬동(孫旭東)은 광물자원 탐사 허가권이 단기간내에 회사에 기여할 수익률은 낮으며 광물을 개발에 대한 불확실성도 존재한다고 논평했다.

피지우화는 국내 최대의 맥주 원료 공급상이며 동사의 최대주주는 세계적인 맥주회사인 칼스버그(Carlsberg, 嘉士伯)이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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