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은 코엑스 반경 1.1~2.2㎞를 경호안전구역으로 지정해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경호안전구역은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지정되며 이 지역에서는 교통관리와 검문검색, 출입통제 등이 실시된다.
정상 회의장인 코엑스 주변 핵심지역에 대해서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다.
경호안전구역 지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와 대통령실 경호처, 경찰청, 서울시, 강남구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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