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27일 '첫 삽'

2010-08-24 15:50
  • 글자크기 설정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조감도.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27일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기공식을 연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에 들어서는 세계자연유산센터는 사업비 291억 원 투입돼 오는 2012년 완공된다.

대지면적 3만9789㎡, 연면적 7335㎡,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지어지며 홍보 전시관, 영상 체험관, 교육·학술 연구실 등이 들어선다.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립은 지난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 최초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되자 탐방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