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전북은행은 24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여의도지점을 열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강남지점 개설에 이은 것으로, 전북은행 측은 앞으로 수도권지역 영업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최근 수도권 지역의 영업활동 강화를 위해 본부부서 일부를 서울로 옮긴 한편 지난 7월에는 서울지점을 중구 태평로의 서울파이낸스 빌딩으로 확장·이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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