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이번 대회 기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9월9-12일) 일정과 겹쳐 출전이 힘들다는 최경주와 양용은의 최종 입장을 통보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강경남(27.삼화저축은행)과 김비오(20.넥슨)가 배상문(24.키움증권), 김대현(22.하이트) 등과 함께 한일국가대항전에 출전한다.
한국대표팀은 9월10일부터 사흘간 제주 해비치골프장에서 이시카와 료 등으로 구성된 일본대표팀과 맞붙는다.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