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여성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곤히 잠든 박봄의 몰카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5일 오후 2NE1의 미투데이에 글과 사진을 통해 녹음 중 잠든 박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어제 새벽 녹음실에 있던 나에게 전송된 사진 한 장"이라며 "숨어서 자고 있던 (박)봄이를 발견한 누군가가 나에게 보낸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가 봄이를 발견한 것일까"라며 궁금증을 호소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지친 듯 의자에 기대 곤히 잠든 모습이다.
한편 2NE1은 오는 9월 새 앨범을 공개하며 컴백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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