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오는 12월5일 8살 연하의 직장인과 결혼한다. 이휘재의 측근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모두 마쳤고 12월 5일로 결혼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지난 3월 "소개팅으로 만났고, 너무 성실한 직장인 친구"라며 자신의 열애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5월 자신이 진행하는 MBC '세바퀴'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혜련이 "(이휘재가) 10월에 결혼하는 것이 좋은지 11월이 좋은지 물어본다"고 언급한 바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